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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기 논란' 영탁, '치킨대전'에 편집없이 등장…"첫회는 참가자 위주"[공식]

작성일: 2021.11.05 17:08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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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영탁이 '대한민국 치킨대전'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사재기 논란과 관련 첫 방송에서 출연 분량이 편집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대한민국 치킨대전'(이하 치킨대전) 관계자는 5일 스포티비뉴스에 "1회는 참가자 예선 관련 내용이 주를 이룬다. 특별히 편집 없이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는 4일 공식입장을 통해 영탁의 2018년 발표 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음원 사재기 혐의를 인정했다.

소속사 대표는 "개인적 욕심에 잠시 이성을 잃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했다"며 "오랜 무명 끝에 자신의 능력으로 주목받게 된 아티스트에게 누를 끼쳐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5일 한 매체를 통해 영탁이 사재기 정황을 알고 있었던 정황이 담긴 대화 내역이 공개되면서 영탁 역시 입장 표명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에 영탁의 본격적인 심사 평이 등장하는 1회 이후 분량의 편집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치킨대전’은 한국인의 소울 푸드이자 국민 창업 1순위인 치킨을 주제로 중원의 요리 고수들이 펼치는 K-치킨 세계화 대국민 프로젝트다. 전국의 요리 고수들이 K-치킨의 한 획을 긋기 위해 치킨 레시피 개발을 두고 요리 서바이벌을 벌인다.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을 비롯해 광고 모델, 레시피 로열티 등을 포함한 최대 상금 10억원의 치킨 연금이 주어진다.

‘치킨대전’은 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 밤 11시 SBS FiL과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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