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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브레인' 이선균 "고양이 능력 표현 고민, '캣츠' 다시 봤다"[인터뷰②]

작성일: 2021.11.10 12:58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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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균. 제공ㅣ애플티비플러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선균이 뇌 스캔 능력 표현에 대해 고민했던 점을 털어놨다.

이선균은 10일 오전 11시 진행된 애플티비+(애플티비플러스) 새 드라마 'Dr.브레인'(닥터 브레인)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뇌 스캔 후 스캔한 대상의 능력을 표현하는 대목에 대해 언급했다.

이선균은 특히 고양이의 뇌를 스캔한 후 능력을 표현한 것에 대해 "그런 부분이 어느 정도까지 해야할 지가 고민이었다. 혼자 유튜브를 통해서 찾아보거나 '캣츠' 영화도 다시 봤다. 움직임을 많이 해야할까 싶었는데 감독님이 그 정도까지 요구하진 않으셨다. 변하는 인물 과정보다는 어떤 기억을 통해 능력으로 추리하는게 목적이다. 대본에 나온 포인트를 잘 만들어주셔서 그에 맞게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인상 깊었던 능력 표현에 대해 "일단 고양이가 기억에 남는다. 고양이에 의해 위기 탈출하는 장면이 있다 보니까 그렇다. 액션을 제가 거의 다 했다. 액션이 많을 줄 모르고 따로 준비를 안했는데, 다행히 안전히 잘 촬영했다"며 "고양이 능력으로 높은 곳에 올라간 적이 있는데 그 때 좀 많이 떨었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닥터 브레인'은 미스터리한 사고로 가족이 희생되는 비극을 겪은 천재 뇌과학자 세원(이선균)이 뇌동기화 기술을 이용해 사건 관계자들의 뇌에 접속해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닥터 브레인'은 지난 4일 애플티비+를 통해 첫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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