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원더우먼' 송원석 "이하늬 같은 사람이 주인공 해야해"[인터뷰①]

작성일: 2021.11.11 10:00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송원석. 제공| 스타하우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송원석이 '원 더 우먼'으로 호흡을 맞춘 이하늬를 칭찬했다.

송원석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원 더 우먼'을 통해 이하늬 누나 같은 사람이 주인공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송원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에서 각종 화려한 지라시의 주인공이자 미모와 재력과 야망을 모두 갖춘 한주그룹의 차남 한성운 역을 연기했다. 밉지만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는 빌런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하늬와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 송원석은 "조연주와 3개월 정도 촬영을 하고 강미나를 만났다. 저도 상대방이 1인 2역인 걸 처음 경험해 보다 보니 모든 것이 신기했다. 저는 이미 조연주에 특화돼 있는 사람인데 누나가 강미나로 다가오니까 더 집중하게 됐다. 누나와 톤을 잘 맞출 수 있도록 대사도 많이 맞춰보고 리허설도 여러 차례 했다"고 했다.

송원석은 이하늬의 '교회신'을 드라마의 명장면으로 꼽았다. 그는 "(이)하늬 누나가 엄마한테 바락바락 대들 때 너무 재밌었고 사이다 전개였다. 그때가 첫 촬영이었는데, 누나의 연기를 보고 그야말로 '멘붕'이 왔다. 누나의 흥이 너무 높아서 나도 맞춰서 좀 더 나아가야겠구나, 캐릭터를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송원석은 '원 더 우먼' 인기의 일등공신으로 이하늬를 꼽으며 "누나 같은 사람이 주인공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는 "현장을 이끌어가는 리더십에 정말 감탄이 나왔다"며 "누나가 드라마를 시작하고 '우린 하나다'를 의미하는 티셔츠를 제작했다. 배우분들부터 스태프 한분한분까지 직접 이름을 다 새겼다. 누나가 끈끈한 원팀 정신을 새겨줬다"고 고마워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