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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얼짱 유부남 가수, 불륜녀에 낙태종용…결국 활동중단

작성일: 2021.11.12 12:10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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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봄버 우타히로바 쥰. 출처ㅣ우타히로바 쥰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일본 유명 밴드 골든봄버 멤버 우타히로바 쥰(36)이 불륜을 저지르고, 상간녀에게 낙태를 종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10일 우타히로바 쥰이 지난해 1월 술자리에서 만난 20대 A씨와 불륜 관계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타히로바 쥰과 A씨는 지난해 1월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이후 훗카이도 등에 여행 다니는 등 불륜 관계를 이어갔다.

그러다 지난 2월 A씨가 임신을 하자, 우타히로바 쥰은 A씨에게 "나는 도망치지도 숨기지도 않고 계속 곁에 있을게", "연인이고 아빠니까"라는 메시지를 보냈지만, 결국 "수술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A씨와 싸움과 화해를 반복했다.

이후 A씨는 임신 14주차에 양수가 터져 수술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우타히로바 쥰은 수술 동의서 배우자란에 본명으로 사인했다.

수술 이후 A씨는 태반이 자궁 내 남아있는 증상에 시달려 일을 그만두게 돼, 우타히로바 쥰으로부터 내년 2월까지 생활비를 받기로 했다.

그러나 지난 8월 우타히로바 쥰의 아내가 둘째를 낳자, 우타히로바 쥰과 A씨 관계는 악화됐고 연락도 끊겼다.

우타히로바 쥰 소속사는 주간문춘에 "사생활 문제라 구체적인 답변은 어렵지만, A씨와 관계는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우타히로바 쥰도 10일 "사과하는 것으로 허용되는 무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가정 있는 사람으로 사회 윤리에 반하는 행동을 해서 부끄럽다. 깊게 반성한다"며 자숙하겠다는 입장을 직접 발표했다.

우타히로바 쥰은 2004년 데뷔한 비주얼 밴드 골든봄버에서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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