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오늘 출국…'AMA'‧LA 콘서트 등 美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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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향한다. 멤버 제이홉은 지난 16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이날 출국한다고 직접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리는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2021 AMA)'에 출연한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후보에 오르고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올해도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페이보릿 팝 송' 등 3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메건 디 스탤리언과 함께 '버터' 리믹스 버전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23일에는 미국의 인기 방송 프로그램인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이하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한다. 방탄소년단이 직접 현지의 '제임스 코든쇼' 스튜디오에 방문하는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제임스 코든쇼'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는 방탄소년단은 인터뷰와 '퍼미션 투 댄스' 무대로 미국 안방을 달굴 예정이다.
이달 27일과 28일, 12월 1일과 2일에는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 공연을 펼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방탄소년단이 처음 여는 대면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방탄소년단의 대규모 월드 투어가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 이번 무대의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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