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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경신중 주장 양근모, "무실점 우승은 모두가 뭉친 결과"

작성일: 2016.02.26 11:4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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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영덕, 박성윤 기자] "경기를 치르다 보니 무실점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모두가 똘똘 뭉쳐서 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서울 경신중학교가 26일 경상북도 영덕 창포해맞이축구장에서 열린 제 52회 춘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저학년 축구대회 청룡 그룹 결승전에서 목동중학교를 3-0으로 누르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

주장으로 결승전에 출전한 양근모는 "다 같이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고  대회 우승 소감을 말했다.

"박지성 선수를 좋아해서 축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며 밝은 미소로 인터뷰한 양근모는 결승전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경신중의 경기 조율을 담당했다. 지공과 속공을 스스로 판단해 중원 사령관으로 활약했다.

양근모는 전반 2분 목동중이 공격 전개하는 패스를 가로챈 뒤 드리블 돌파해 선취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측면으로 파고들던 김필립에게 패스했고 김필립이 왼발슛으로 선취 골을 만들었다. 도움을 기록한 양근모는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17분 채유진과 2-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오른발 슛으로 목동중의 골망을 흔들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대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오늘(26일) 경기입니다. 결승전에서 골을 넣어서 기분이 좋습니다"고 말했다.

[영상] 경신중 주장 양근모 인터뷰 ⓒ 편집 스포티비뉴스 송경택

[사진] 양근모 ⓒ 인터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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