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없어도' 피오렌티나 압도한 토트넘의 화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핵심 공격수 해리 케인 없이 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26일 새벽(한국 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16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피오렌티나와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1차전에서 1-1로 비긴 토트넘은 합계 전적 1승 1무로 16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공격수 해리 케인의 코뼈 부상으로 공격진에 구멍이 생겼다. 케인은 올 시즌 리그 26경기에서 16골, 유로파리그 6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토트넘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만큼 공격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이날 토트넘은 나세르 샤들리, 에릭 라멜라가 번갈아 최전방 공격수 노릇을 했다. 골을 노릴 뿐만 아니라 폭넓게 움직이면서 동료 미드필더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유도했다. 전반 38분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의 선제 골로 기세를 올렸다. 델레 알리의 패스를 침착하게 오른발로 감아찼다.
토트넘은 후반 18분 에릭 라멜라의 추가 골로 승리에 바짝 다가섰다. 라멜라는 유로파리그 6호골을 기록했다. 후반에는 36분에는 키에란 트리피어의 크로스가 곤살로 로드리게스의 자책골로 연결됐다.
토트넘은 2차전 승리로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피오렌티나에 16강 진출이 좌절된 아픔을 완벽하게 되갚았다. 한편 손흥민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출전하지 않았다.
[사진] 메이슨(왼쪽)-샤들리 ⓒ 토트넘 인스타그램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