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와 조이' 옥택연, 자유자재 감정 변주…완급 조절로 더한 재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어사와 조이' 옥택연이 허당 도령과 카리스마 어사의 간극을 능수능란하게 표현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옥택연은 16일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극본 이재윤, 연출 유종선)에서 극과 극을 달리는 라이언의 감정 변주를 유연하게 그려냈다.
라이언은 살수의 화살이 초오의 뿌리로 만들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세자(이준혁)와의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예정대로 충청도 다음 맛집으로 이동하자"는 육칠(민진웅), 구팔(박강섭)의 채근에도 사건의 배후를 찾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라이언은 조이(김혜윤)에게 기별을 한 여인이 서낭당에 서 있으면 처음 마주친 사내가 그를 처로 삼는 풍습을 얘기하다, 그 상대가 자신임을 뒤늦게 깨닫고 현실을 부정했다.
이어 라이언은 소양 상단의 비밀장부를 찾기 위해 차말종(정순원)의 집에 찾아가 춤판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어사라는 사실을 발각될 상황에 처했고, 곧바로 조이의 입맞춤에 얼이 빠진 표정을 지어 폭소를 안겼다.
옥택연은 각별했던 세자의 죽음으로 인한 라이언의 괴로움과 번민을 눈빛으로 표현하며 여운을 남겼다. 그럼에도 어린아이처럼 귀엽고 천진난만한 면모도 잃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옥택연은 널뛰는 라이언의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그려내 몰입을 높였다.
이와 관련, 옥택연은 17일 소속사 51K를 통해 "'기존의 암행어사와는 다른 점이 무엇일까' '새로운 모습을 어떻게 보여줄까'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다, 어사 이언의 무게감을 무너뜨리지 않는 선에서 함께 수사를 펼쳐 나가는 조이, 육칠, 구팔이와의 티격태격 케미와 코믹한 에너지를 어떻게 하면 잘 살릴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쾌하고 코믹하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라이언의 서사를 잘 그려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완급조절을 신경 쓰며 연기하고 있다"고 덧붙여 기대를 더했다.
'어사와 조이'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
'우체국 집배원' 상철, 첫인상 3표→데이트 선택 0표 '충격'('나는솔로')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돌아온다…심혜진→'안성댁' 박희진, 20년 만의 귀환(종합)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추천 콘텐츠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
박하선, 고영욱 저격 하거나 말거나…샤넬백 들고 美 활보
2026-08-20
-
정혜성, 젤리피쉬 새 둥지…린·베리베리와 한솥밥[공식]
2026-08-20
-
'10주년' 엔시티 드림, 해찬 이어 전원 재계약…완전체 흔들림 없다[공식]
2026-08-20
-
성훈, '비위생 논란' 후회하나…"돌아갈 수 있다면 현명하고 슬기롭게 잘 살 것"
2026-08-20
-
"낙태 종용한 적 없어"…홍민기 측, 前여친 주장 전면 부인[전문]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