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치아노 미술재단 방문 기념 사진. 출처ㅣAFA 공식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함께인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아트 어드바이저 AFA(아트 펌 어드바이저리)는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정재, 이병헌, 강동원, 박해수 등 한국 배우들과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등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AFA 측은 "최근 새로운 친구들을 데리고 마르치아노 미술 재단을 방문하는 기쁜 일이 있었다"며 "즐거운 인연을 만들어준 미키 리(이미경 부회장)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마르치아노 미술 재단에 방문한 국내 스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키색 점퍼와 베이지 색 바지를 매치한 이정재 옆에는 검은 재킷과 흰 치마를 입은 임세령 부회장에 함께해 눈길을 모았다.

이밖에 해당 사진에는 배우 이병헌, 정우성, 강동원, 박해수를 비롯해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도 함께했다.

앞서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최근 미국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라크마 아트 필름 갈라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열애 인정 후 7년 째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정재는 최근 '오징어 게임' 출연진과 함께 미국에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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