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왼쪽), 조수용. 출처ㅣ박지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박지윤이 지난 1월 출산 후 첫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얼른 B캐스트로 또 만나면 좋겠네요. 매거진 'B' 10주년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조수용 대표와 나란히 앉은 박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월간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진행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 2019년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 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출산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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