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 폭설' 토트넘-번리전 연기…킥오프 지연 아닌 '취소' (종합)
작성일: 2021.11.28 22:38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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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번리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를 치를 예정이었다. 토트넘은 현재까지 승점 19점을 확보하면서 7위에 있다.
토트넘 선발은 공개됐다. 최전방에 해리 케인,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를 배치했고 올리버 스킵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중원에서 뛴다. 세르히오 레길론, 에메르송 로얄이 양쪽 윙백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가 스리백이다.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낄 거로 보였다.
킥오프 한 시간을 앞뒀지만, 터프 무어 경기장이 좋지 않았다. 폭설이 내렸고 정상 경기를 진행할 수 없었다. 콘테 감독과 선수단이 경기장에 도착했지만, 몸 풀기 훈련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터프 무어 안에 열선이 작동했지만, 쏟아지는 폭설에 눈이 녹지 않았다.
토트넘은 공식적인 연기 요청을 했고,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승인했다.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목요일 브랜트포트전에 만나야 한다. 금일 터프 무어를 찾은 팬들에게 감사하다. 안전하게 귀가하고 변함없는 응원 감사하다"라며 킥오프 지연이 아니라 기상악화로 취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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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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