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발롱도르 7회 수상' 메시, 위장염 확인 '훈련 불참'
작성일: 2021.12.01 05:43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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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은 1일(한국시간) "메시가 위장염 증상으로 파리 생제르맹 훈련에 불참했다. 내일 컨디션을 추가적으로 진단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주말 니스전 대비 훈련에 레안드로 파레데스도 같은 증상으로 팀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
메시는 30일 전인미답 기록을 세웠다. 프랑스 파리의 떼아뜨르 뒤 샤틀레에서 '2021년 발롱도르' 수상자를 발표됐는데, 전 세계가 예상한대로 메시가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메시는 2020-21시즌에 바르셀로나에서 컵 대회 포함 47경기 38골 14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메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실패했고, 코파델레이 우승에 그쳤다. 올해 여름에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불발로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고, 프랑스 리그앙에 적응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커리어 최초 '2021 코파아메리카' 우승이 결정적이었다. 메시는 코파아메리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고,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격파하고 그토록 바랐던 대표팀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7번째 발롱도르 수상 소감에서도 "올해 수년간 노력 끝에 원했던 꿈을 이뤘다. 이 상은 우리가 코파아메리카에서 한 일에 대한 보상이다. 함께 뛰었던 동료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득표 차도 압도적이었다. 메시는 총 613표를 받아 발롱도르를 수상했는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78표를 받았다. 무려 435표 차이였다. 한때 발롱도르를 양분했던 라이벌이지만 6위에 머물렀고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메시는 7번째 발롱도르 위엄을 발휘했지만, 위장염 증상이었다. 현재 파리 생제르맹은 네이마르까지 최대 8주 이탈이 확인되면서 부상 병동에 시달린다. 조르지오 바이날둠, 안데르 에레라 등이 부상으로 제대로 훈련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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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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