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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연말일정 차질 불가피…'자가격리 10일' 대상

작성일: 2021.12.02 15:01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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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에 엠넷 음악 시상식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21 MAMA')'에 불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방탄소년단이 귀국시 자가격리 대상에 해당해, 국내 연말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 예정된 엠넷 '2021 MAMA'에 참석할 수 없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해,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참석, 단독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 등 일정을 소화 중이다.

오는 3일(현지 시간)에는 미국 아이하트라디오가 주최하는 '징글볼 투어'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방탄소년단이 오는 11일 경기도 파주 CJ ENM 센터에서 열리는 '2021 MAMA'에 사실상 불참하게 됐다. 방탄소년단이 '징글볼 투어' 일정을 마치고 바로 귀국해도, 열흘 간 자가격리 대상이 돼 '2021 MAMA' 참석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해 오는 3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들에게 열흘간 자가격리를 적용하기로 했다.

방탄소년단의 '2021 MAMA' 대상 수상이 높게 점쳐지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불참이 확실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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