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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맨', 로튼 토마토 97%의 역대급 반응…평단-대중 모두 잡을까

작성일: 2021.12.15 10:53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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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맨. 제공ㅣ소니픽쳐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스파이더 맨: 노 웨이 홈'이 폭발적인 사전 예매량과 더불어 로튼 토마토에서도 압도적인 신선도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15일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전날 언론에 공개된 '스파이더 맨: 노 웨이 홈'은 신선도 97%를 기록하고 있다. 78개의 리뷰가 쌓였음에도 최상위의 신선도를 보여주고 있는 것. 특히 전날 밤 리뷰가 50개 가량 쌓일 때 까지만 해도 신선도 100%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는 역대 마블 영화 중 최고 기록이다.

로튼 토마토는 총평을 통해 "더 크고 대담한 속편인 '스파이더 맨: 노 웨이 홈'은 유머와 마음을 잃지 않으면서도 프랜차이즈의 범위와 지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15일 전세계 최초 개봉에 나서는 가운데 국내 관객들의 고조된 열기도 눈길을 모은다. 아이맥스관은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했고, 개봉 직전 사전 예매율만 무려 95.3%에 달한다. 사전예매로 팔려나간 티켓이 이미 75만5086장으로 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인 '이터널스'의 동시기 예매량(34만8332장)의 2배 이상이다.

사실상 가뿐하게 1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한 가운데, 이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스파이더 맨 : 노 웨이 홈'이 '이터널스'의 흥행 기록을 깨고 올해 최고 흥행작 타이틀을 거머쥘 가능성도 높다.

이렇듯 개봉 전부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파이더 맨 : 노 웨이 홈'이 평단에 이어 대중의 사랑까지 한 몸에 받는 마블의 새로운 역작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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