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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탁재훈-이상민, '올해의 예능인상' 첫 주인공[2021 SBS 연예대상]

작성일: 2021.12.18 21:2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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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엽, 탁재훈, 이상민(왼쪽부터). 출처| SBS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신동엽, 가수 탁재훈과 이상민이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신동엽은 18일 방송된 '2021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의 예능인상'은 올해 'SBS 연예대상'에서 첫 신설된 부문이다. '워맨스가 필요해',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SBS 간판 예능에서 활약한 세 사람은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동엽은 "SBS에서 20년 넘게 하고 있는 '동물농장', 6년 가까이 하고 있는 '미운 우리 새끼', 신선한 추억을 안겨준 '워맨스가 필요해'를 하고 있다. 저는 운이 좋게도 다른 분들이 잘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탁재훈은 "매년 상을 주셔서 매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았다. 올해 안좋은 시국에 많은 연예인 분들이 프로그램 하느라 수고하신 것 같다. 내년에도 더 힘을 내셔서 수고해주시고, 저도 언젠가는 지붕이 있는 곳에서 앉아서 진행해 보는 게 꿈이다"라고 했다.

이상민은 "미운 아들들의 미운 짓을 보면서 웃어주시고 이해해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 올해의 예능인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예능인으로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시청자들에게 공을 돌렸다.

탁재훈은 이상민의 소감에 "더 실망할 것도 없다"고 일침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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