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재현 "각막 다쳤는데, 팬들 보니까 시력이 더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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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NCT 127이 팬들과 만난 반가움을 드러냈다.
NCT 127 재현은 19일 서울 구로 고척스카이돔과 네이버 브이라이브 비욘드라이브 채널을 통해 개최한 두 번째 온·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네오시티: 서울-더 링크'에서 "각막이 다쳐서 걱정했는데 팬들 보니까 더 시력이 좋아졌다"라고 했다.
NCT 127은 2019년 1월 27일 열었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네이소티: 서울- 디 오리진' 이후 약 3년 만에 국내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지난 17일부터 3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성대하게 열린 이번 콘서트는 마지막 콘서트날인 19일 공연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히트곡 '영웅'을 시작으로 '레몬에이드', '어스퀘이크'를 연달아 선보인 멤버들은 먼저 개인 인사를 건넸다. 쟈니는 "각오를 하고 왔다. 오늘 그냥 뻗어버리자, 끝내자는 각오를 했다. 끝나고 죽을 각오로 올라왔다"며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영어로오도 인사했다. 해찬은 "항상 여러분을 위해 빛이 나고 있는 막내 비슷한 거 하고 있는 해찬이다"며 너스레를 떨며 "3일차인데, 공연 전반적인 흐름을 위해 오프닝에 힘을 아끼려 했는데 항상 실패하더라. 오늘도 실패해서 땀이 주룩주룩 흐른다"고 질서와 박수를 당부했다.
이어 마크는 "어느덧 3일차가 됐다. 그동안 너무 질서도 잘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 오늘도 박수로 많은 교감하길 바란다"며 역시 영어로도 한번 더 인사했다.
재현은 "어제도 얘기했지만, 어제보다 내일이 더 재밌고 뜨거워지는 사람들이다. 더 뜨겁게 즐거주셨으면 한다. 약간 TM I얘기하자면 무대 올라오기 전에 각막에 상처나서 렌즈를 뺐다. 여러분 보니까 시력이 더 좋아진 것 같다. 치료가 된 것 같다. 끝까지 즐겨달라"고 귀띔했다.
태용은 "콘서트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12월 연말이 되어서 여러분과 함께 하는 시간이 있을 수 있어 감사하다. 질서를 잘 지켜주시고 응원을 잘 해주셔서 저희도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 마지막 콘서트를 더 함께 불태우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층, 3층도 잘 보이시냐"며 위층 관객들을 "벌써 마지막날이 됐다. 어떻게 보면,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것도 기적 같은데 이대로 끝나기엔 아쉽다. 그래서 마지막 남음 힘을 쏟아붓겠다. 끝까지 즐겨주셨으면 한다"며 일본어로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태일은 "어느새 벌써 3일째 마지막날이 와서 아쉽기도 하고, 오늘 또 어떻게 찢을지 생각하면 더 설렌다. 오늘은 또 라이브로 보고 계신 팬들도 많이 계시니, 기대 많이 해달라. 열심히 하겠다"고 남은 콘서트 재미를 예고했다.
"여러분이 있어서 힘을 내서 마지막 콘서트까지 파이팅 넘치게 할 수 있었다"는 정우는 "오시는 길이 눈길이었을 텐데 무사히 오셔서 다행이다. 마지막 콘서트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바랐다.
도영은 "시작을 할 수 있을까라고 내내 고민했던 콘서트라 더 감회가 남다르다. 콘서트 마지막날을 제대로 즐길 준비를 하고 오셨다고 하시더라. 오늘 제대로 즐기고 갔으면 한다. 준비한 거 최대한 멋있게 보여드리겠다. 지금 온라인으로 보고 계신 분들도 즐겨주셨으면 하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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