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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PD "데이팅 프로 마니아로서 행복"

작성일: 2021.12.20 14:37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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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지옥'. 제공|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넷플릭스 '솔로지옥'의 김재원 PD가 데이팅 프로그램 마니아를 자처했다.

20일 오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데이팅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김재원 PD는 "국내 모든 데이팅 프로그램을 다 챙겨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르만 코미디' '트래블러-아르헨티나' 등을 연출한 김재원 PD는 "데이팅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국내 거의 모든 데이팅 프로그램을 다 챙겨봤다"고 말했다.

김 PD는 "작년 말 기획 당시에는 데이팅 프로그램이 없어서 '내가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난해 무인도에서 촬영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혹독한 면이 있지만 아름다움이 있더라. 특유의 고립감이 있어서 더 로맨틱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여름에 그것을 해보자 해서 '솔로지옥'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PD는 올해 데이팅 프로그램이 쏟아져나온 데 대해 "마니아로서 행복했다. 변주를 준 여러가지 데이팅 프로그램이 나와서 재미있게 봤다"며 "저희도 우리만의 매력이 있다. 끝까지 지켜봐주시길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직업도 나이도 모른 채 본연의 매력에만 집중하며 매력적인 싱글 남녀들이 불꽃같은 사랑을 쟁취하는 모습을 담는다. 지난 18일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됐다.

▲ '솔로지옥' 김재원 피디. 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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