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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비 새는 집 살더니 딸에겐 좋은 집 사줬네…"코 빨개지도록 조립"

작성일: 2021.12.29 12:15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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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슬기(왼쪽)와 남편. 출처ㅣ박슬기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가족과 보낸 행복한 크리스마스 일상을 전했다.

박슬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산타의 이중생활"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현관 앞에서 코가 빨개지도록 조립 또 조립"이라며 "집에서 또 산타를 만난 아기는 여전히 낯설어 했지만 울지는 않았고, 헤어진 이후 '딴타하뷰지 또 보고싶어'를 연신 외쳤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산타 복장을 한 박슬기의 남편이 딸에게 줄 선물을 조립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에서는 완성된 집을 보고 있는 딸을 포착할 수 있다.

박슬기는 남편의 SNS 계정을 태그 하며 "고생하셨다"라며 "이것이 바로 오래전 기획한 찐 산타 이벤트"라고 했다. 행복한 이들 가족의 일상에 누리꾼들은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슬기는 2016년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해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4월 전셋집을 떠나 이사 소식을 전했던 그는 이사한 집에 물이 샌다며 고충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 출처ㅣ박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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