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강훈·'검은태양' 김지은, 남녀 신인상 수상[MBC연기대상]
작성일: 2021.12.30 20:5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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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MBC 연기대상'이 30일 오후 8시 40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가운데 강훈과 김지은이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의 강훈은 킹메이커이자 한성 최고 미남자 홍덕로 역을 맡아 활약했다.
강훈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너무나 영광이다"라며 드라마의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을 하나하나 호명하며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강훈은 "마지막으로 군산에서 TV 보고 계실 아빠 엄마, 당신들이 있어 제가 이렇게 살아갈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인만큼 더 고민하고 치열하게 연기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맺었다.
'검은태양' 김지은은 실종된 아버지를 찾기 위해 국정원에 잠입한 요원 유재이 역을 맡아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김지은은 "특별한 한 해였다. 첫 주연에 첫 시상식에 첫 수상까지, 마지막 20대를 의미있게 남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는 선배들에게 감사를 돌리며 "김지은 화이팅"을 외쳤다.
2021년의 MBC 드라마를 총결산하는 '2021 MBC연기대상' 시상식은 방송인 김성주의 단독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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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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