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조진웅 "2년만의 무대인사, 행복하고 울컥…이래서 연기한다"[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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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은 새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제작 리양필름) 개봉을 맞아 7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조진웅은 "영화를 만들 때 소중하게 한 땀 한 땀 만든다. 관심을 가져주시니까 그것만큼 행복한 것이 없다"고 활짝 웃었다.
그는 "무대인사를 약 2년 만에 한다. 정말 행복했다. 울컥했다"면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관객들을 만나보고 '내가 이래서 연기하는 거지, 이래서 광대 짓 하고 배우 일 하는 거지' 하고 너무 행복했다"고 털어놨다.
조진웅은 이어 "언제나처럼 소중한 관객분이셨다. 지금 하고 있는 영화도 열심히 잘 해야겠다, 그리고 관객분을 만나야겠다 했다"고 말했다.
2편을 예고하는 듯한 엔딩으로 막을 내린 '경관의 피'를 두고 조진웅은 "너무 좋다. 만들게 된다면 참여하고 싶다. 아직까지 시리즈에 참여한 적이 없는데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규만 감독님이 촬영 도중에 의밋미장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경관의 조건'을 이야기하셨는데 1편이 잘 돼야 2편을 만들 것 아닌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지난 1월 5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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