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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 진선규 "지상파 첫 주연, 흥행 부담은 '킹남길'‧'킹소진'에게"

작성일: 2022.01.11 14:3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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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규.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진선규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진선규는 11일 온라인으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 제작발표회에서 "지상파 첫 주연의 부담감은 '킹남길', '킹소진'에게 넘기겠다"라고 밝혔다.

진선규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육룡이 나르샤' 이후 약 6년 만에 안방에 컴백한다. 특히 진선규가 지상파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스크린 '천만 배우'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그는 "배우 분들이 다 비슷할텐데 일단은 받았던 대본 자체가 너무 재밌었다. 여지껏 프로파일러라는 직업군에 대한 이야기는 많았지만 이정도로 전문성을 가진 드라마는 없었던 것 같다. 프로파일러 직업이 생기기 위한 과정들이 너무 재밌어서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다"라고 했다.

이어 "킹남길, 킹소진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감독님, 작가님과 미팅했을 때 왠지 모르는 좋음, 왠지 모르게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아주 컸다"라고 했다.

진선규는 "흥행에 대한 책임감은 킹남길씨에게 넘기기로 했고, 남는 건 킹소진한테 넘기기로 했다.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겠다. 숫자적으로 표현되는 시청률에 부담감은 있지만 그것도 중요하겠지만 잘 만들어진 드라마를 잘 봐주시기만 바랄 뿐이다"라고 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후속으로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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