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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영어 드라마 최초" '오징어게임', 美배우조합상 4개 후보[공식]

작성일: 2022.01.13 10:2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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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게임'의 이정재 정호연. 제공|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오징어 게임'이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미국배우조합상(SAG) 후보가 됐다. 무려 4개 부문 후보다.

SAG가 12일(현지시간) 제28회 시상식 후보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오징어게임'은 TV 드라마 시리즈 앙상블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이정재), 여우주연상(정호연), 스턴트부문 앙상블상 등 4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됐다.

이로써 '오징어 게임'은 비영어 TV 시리즈 역대 최초로 SAG 후보에 이르는 새 역사도 썼다.

'오징어 게임'에서 주인공 기훈으로 분한 이정재는 TV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골든글로브에 이어 다시 한 번 할리우드 시상식에 도전한다. 정호연 또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데뷔작으로 SAG 후보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두 사람 모두 아시아 국적 배우 처음으로 SAG 드라마 부문 남녀 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SAG는 세계 최대 연기자 노조인 미국 배우 조합(Screen Actors Guild)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영화와 TV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들에게 그 공을 치하하며 매년 상을 수여한다. 배우들이 주는 연기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높이 평가받는다.

올해 SAG 시상식은 다음달 27일 미국 샌타모니카 바커행어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 출처|SAG 공식 인스타그램
▲ 출처|SAG 공식 인스타그램
▲ 출처|SAG 공식 인스타그램
▲ 출처|SAG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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