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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출연 '뉴스9' 시청률 '껑충'

작성일: 2016.03.31 12:52 김신형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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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우 송중기 ⓒ KBS & KBS 미디어 

[스포티비뉴스=김신형 인턴 기자] KBS1 '뉴스9'이 '한류 스타' 송중기의 출연에 시청률 상승 효과를 톡톡히 봤다.

배우 송중기가 30일 KBS1 간판 뉴스 '뉴스9'에 출연했다. KBS가 뉴스에 연예인을 출연시킨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송중기는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태후 앓이 신드롬'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이날 KBS는 드라마에 이어 뉴스까지 시청자의 이목을 끄는 데 성공했다. '뉴스9'은 시청률 23.3%(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전날 보다 3.6%p 상승했고 동시에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이 나왔다. '태양의 후예' 역시 시청률 31.9%(닐슨코리아 제공)로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는 드라마에 이어 뉴스까지 송중기 효과를 톡톡히 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아래는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역을 맡은 배우 송중기가 KBS '뉴스9'에서 가진 인터뷰 내용이다.

◆ 드라마 인기의 비결은 무엇인가

"가장 첫 번째는 대본 때문이다. 지금까지 군인이라는 직업이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지 않았다. 군인과 의사의 사랑 이야기를 신선하게 바라봐 주신 것 같다."

◆ '송송 커플(송중기-송혜교 커플)'열애설도 있는데 송혜교와 호흡은 어땠나

"요즘 회식을 자주 하는데 상대 배우 송혜교와 열애설은 우리 사이에서 안줏거리기도 하다. 즐기고 있다"

◆ 입대 이후 달라진 점은 있는가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일반인과 다른 특별한 삶이라고 생각했다. 입대 이후 나이 어린 사병들과 지내면서 지금껏 생각하지 못했던 점이나 느끼지 못했던 점들을 배울 수 있었다. 배우 송중기와 인간 송중기에게 도움이 됐다. 여유를 찾았다."

◆ 세계적인 한류 스타가 됐는데 

"한류라는 대열에 들어선 것은 혼자만의 힘이 아니기 때문에 책임감이 생긴다. 부끄럽지 않은 배우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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