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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아쉬운 평점 6.1점…양 팀 통틀어 최하위권

작성일: 2022.01.19 07:50 신희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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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성
▲ 이재성

[스포티비뉴스=신희영 인턴기자] 이재성(30, 마인츠 05)이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마인츠는 19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보훔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에서 보훔과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레안드로 아헤이루, 안톤 스타치와 함께 중원을 책임졌다.

이재성은 전방에서 1차 수비선 임무를 수행했다. 동시에 수비에서 걷어낸 볼을 공격수에게 연결하는 공수 연결고리를 담당했다.

하지만 이렇다 할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볼을 길게 소유하지 못했고, 공격적으로도 존재감이 미미했다. 전반 22분 슈퇴거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한 장면을 제외하면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그 사이 마인츠는 역전을 허용했다. 전반 36분 카림 오니지보의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10분과 후반 14분에 밀로시 판토비치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리드를 빼앗겼다.

결국 긴 시간을 뛰지 못하고 교체됐다. 후반 18분 장-폴 뵈티우스가 투입되면서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마인츠는 후반 35분 에두아르트 뢰벤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1-3으로 패했다.

축구 통계업체 '소파스코어'는 경기 후 이재성에게 평점 6.1점을 부여했다. 동점골 빌미를 제공한 바헤이루(5.8점)를 제외하면 양 팀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이었다.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2골을 넣은 판토비치였다. 평점 7.8점을 받아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마인츠에서는 선제골 주인공 오니지보가 7.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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