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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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안희연이 ‘고스트 닥터’에 특별 출연해 극에 활기를 더한다.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 연출 부성철) 측은 24일 "안희연이 7회에서 정지훈, 김범과 만난다"고 밝혔다.

안희연은 극 중 배우 이지우이자 가수 제시카로 분한다. 이지우는 차영민(정지훈)과 10년 전부터 남다른 인연을 이어온 사이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환자복 차림의 이지우가 양손 팔짱을 끼고 있다. 누군가를 보고 있는 그의 눈빛은 의심으로 가득 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또다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이지우의 모습도 포착됐다. 과연 계속해서 그의 시선을 잡아끄는 것은 무엇일지 오늘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이지우는 차영민은 물론, 그의 영혼을 영접한 고승탁(김범)과 남다른 티키타카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안희연이 정지훈, 김범과 어떤 사연으로 얽히게 될지, 세 사람이 만들어갈 색다른 케미스트리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고스트 닥터’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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