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함연지 인스타그램
▲ 출처| 함연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파격 의상을 선보였다.

함연지는 20일 자신의 SNS에 "SS 컬렉션 초대해주셔서 보고 왔지요. 꽃을 한 아름씩 선물 주시니 봄이네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함연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허리라인이 훤히 드러난 브라톱에 하이웨스트 바지, 오버핏 재킷을 입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강추위 속 함연지의 파격 노출에 누리꾼들은 "에구 아직 좀 추워 보이네요", "연지님은 벌써 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뚜기 그룹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최근 디즈니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한국 더빙판에서 미라벨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 출처| 함연지 인스타그램
▲ 출처| 함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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