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앞둔 '리그 10경기 1골' MF…"토트넘 떠나 선두팀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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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성연 인턴기자] 델레 알리(25)가 맨체스터 시티로 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한국시간) “닐 워녹(74)이 알리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알리는 애초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주축 공격수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조제 모리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그리고 안토니오 콘테 체제에 이르기까지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이번 겨울 유력한 이적 후보로 거론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팀을 비롯해 다수의 클럽을 이끈 베테랑 감독 출신인 워녹은 알리의 이적에 힘을 실었다. 그는 알리가 토트넘을 떠나야 한다고 말하며 “그는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어느 팀이든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워녹은 “알리는 좋은 백라인이 있어야 하는데 토트넘은 몇 년째 괜찮은 백라인이 없다. 그는 예전만큼 잘하지만 팀이 공을 가져오지 못한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알리에게 적합한 클럽으로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선두팀인 맨시티를 꼽았다. 워녹는 “솔직히 말해 알리를 맨시티에 넣으면 전혀 다른 선수가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인 로이 킨도 “알리는 토트넘을 떠나야 선수 생활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라며 뉴캐슬이 그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올 시즌 리그 10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는 데 그치며 이적이 유력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에서는 알리가 본격적으로 토트넘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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