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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美제작자조합상 후보 '非영어권 최초'

작성일: 2022.01.28 10:07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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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게임. 제공ㅣ넷플릭스
▲ 오징어게임. 제공ㅣ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미국제작자조합(PGA, Producers Guild of America)상 후보에 올랐다.

PGA는 제33회 시상식을 앞둔 28일(현지시간) '오징어 게임'을 TV드라마부문 최우수상 후보로 지명했다. 이는 비영어권 드라마 중 최초다.

경쟁작은 훌루의 '시녀 이야기', 애플TV플러스의 '모닝쇼', HBO의 '석세션', 파라마운트 네트워크의 '옐로스톤'이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오징어 게임'은 비영어TV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미국 주요 상에 올랐다"며 "미국배우조합상(SAG) 최고 영예인 앙상블 최고 연기상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PGA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에서 뛰어난 제작 역량을 보인 프로듀서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3월 19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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