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연쇄살인마는 2명이었다…충격 시즌1 마무리[TV핫샷]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연쇄살인마는 두 명이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연쇄살인마가 2명 등장한 충격 전개로 파트 1을 마무리했다.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6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7.8%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8%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 2049 시청률은 4.2%로 금, 토요일 방영된 미니시시리즈 기준 6회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한 주 동안 전체 미니시리즈 기준으로도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3번의 살인으로 무려 7명을 죽인 연쇄살인마 구영춘(한준우)을 잡기 위해 처절하게 부딪힌 경찰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송하영(김남길), 국영수(진선규), 윤태구(김소진) 등. 범죄행동분석팀과 기동수사대로 각각 수사 방식은 달랐지만 범인을 잡겠다는 마음은 같았다.
앞서 경찰들은 3건의 살인사건에서 동일한 패턴을 발견했다. 장소가 고급주택인 점, 살해 후 강도로 위장한 점, 특정 둔기를 사용한 점 등. 결정적으로 현장에서 동일인의 것으로 보이는 등산화의 족적이 공통적으로 발견됐다. 이를 계기로 범죄행동분석팀, 특히 송하영은 연쇄살인범의 등장을 직감했다. 이에 범죄행동분석팀과 기동수사대는 연쇄살인범(구영춘)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아직 용의자 특정도 안된 상태였지만 송하영은 사건 현장을 매일 같이 찾았다. 그러던 중 윤태구가 연쇄살인범이 피해자 남편의 검은 점퍼를 입고 사라졌다는 것을 알아냈고, 주변 CCTV를 모두 뒤졌다. 그 결과 연쇄살인범 뒷모습을 포착했다. 이를 들은 송하영은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얼굴도 안 보이는 뒷모습이지만, 이 뒷모습으로 공개수배를 하자고 한 것.
송하영의 프로파일링에 따르면 연쇄살인범(구영춘)은 언론을 통해 면밀하게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를 역으로 이용해 뒷모습이지만 공개수배를 함으로써, 다음 살인을 멈추게 하자는 것이었다. 기동수사대는 적극 반대했다. 수사에 혼선이 생기고 연쇄살인범이 꽁꽁 숨어버릴 수 있다는 것. 그럼에도 다음 살인을 막는 것이 중요했기에 뒷모습 공개수배는 결정됐다.
공개수배 후 살인은 멈춘 듯 보였다. 하지만 연쇄살인범 흔적도 연기처럼 사라져 버렸다. 송하영은 수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뒷모습 공개수배가 과연 옳은 선택이었는지. 그렇게 수사의 진척 없이 시간은 흐르고 또 흘렀다. 그러던 중 구영춘이 아닌 또 다른 살인범이 등장했다. 늦은 밤 학교 운동장을 숨을 헐떡이며 달린 그는 수도가로 가 칼을 갈았다.
얼마 후 그는 늦은 밤 홀로 귀가하는 여성의 뒤를 쫓았다. 그리고 여성이 집 앞에 도착해 무방비한 상태가 됐을 때, 날카롭게 간 칼로 수차례 찔렀다. 이후 그는 마치 광기에 휩싸인 듯한 눈빛과 표정을 지은 채 현장을 벗어났다. 연쇄살인범이 종적을 감추고 다음 살인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살인마가 등장한 것. 이 충격적인 장면을 끝으로 6회 방송은 끝이 났다.
이후 공개된 예고는 더욱 충격적이었다. 살인마 두 명의 섬뜩한 이미지가 상징적으로 교차된 가운데 송하영이 “우리나라에 두 명의 연쇄살인범이 존재하게 되는 거죠”라고 말한 것. 긴장감이 치솟으며 파트1가 마무리됐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6회로 파트1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25일 금요일 밤 10시 파트2 방송을 시작한다.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을 공포에 떨게 만든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2명의 등장. 촘촘하게 쌓아온 파트1을 기반으로 더욱 강력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가 돌아온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돌아온다…심혜진→'안성댁' 박희진, 20년 만의 귀환(종합)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추천 콘텐츠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돌아온다…심혜진→'안성댁' 박희진, 20년 만의 귀환(종합)
2026-08-20
-
"리센느 원이=이상형"…24년 저점매수 '나솔사계' 솔로남 '재조명'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