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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15년 못본 父 10억 빛 갚아…"빨리 결혼하고 싶었다"(백반기행)[종합]

작성일: 2022.01.29 10:5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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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TV조선 '백반기행'
▲ 제공|TV조선 '백반기행'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차예련이 아버지의 10억 빚을 갚은 사연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방송된 가운데 '차장금' 차예련이 게스트로 출연해 경기도 여주에서 허영만과 함께 미식 여행을 떠났다. 

차예련은 과거 이날 부모님이 돈 문제로 '사고'를 쳐 15년 못 본 부친의 10억 빚을 갚았던 사연, 안타까운 가정사가 전해졌던 터다.

그는 "18살 19살에 데뷔를 했다. 잡지 모델을 하고 영화를 찍었다"며 "수입은 부모님이 관리하셨다. 돈을 많이 벌다 보니 부모님이 여러가지로 사고를 치셨다"고 말했다. 

차예련은 부모님의 이혼 이후 어머니와 살고 있다며 "아버지를 안 본지 꽤 오래됐다. 한 15년이 됐다"면서 "저는 울타리가 필요했다. 그래서 빨리 결혼하고 싶었다. 저를 감싸줄 수있는 딱 하나의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배우 주상욱과 단란한 가정을 꾸린 차예련은 "지금 남편이 그렇게 해주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차예련은 '차장금'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따로 있었다. 그는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부엌에서 음식하는 소리를 내고 식탁에 다 같이 모여서 맛있는 음식 먹을 때"를 꼽으며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것을 먹을 때가 좋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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