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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파격 베드신+노골적 대사, 1차 예고 공개 

작성일: 2022.02.09 19:01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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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출처ㅣ제이앤씨미디어그룹
▲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출처ㅣ제이앤씨미디어그룹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장철수 감독이 9년 만에 내놓은 파격적 신작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치명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그 어떤 자유도 허락되지 않는 엄격한 위계질서 아래, 겉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 두 남녀의 위험한 사랑을 담았다. 

먼저, 인민을 위해 복무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살아온 ‘무광’과, 그의 신념이 깃든 팻말을 이용해 ‘무광’을 자극하는 ‘수련’의 모습이 시대의 금기 위에 선 이들 사이의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곧이어, 위층으로 올라선 ‘무광’의 앞에 선 매혹적인 자태의 ‘수련’과, 뒤이어 서로의 몸을 어루만지며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둘의 모습이 이어진다. “저는 좀 두려워요”, “항상 마음속 깊이 누님을 간직할 겁니다”라는 ‘무광’의 대사가 진한 감정선을 예고한다. 

한편, 이들의 위험한 사랑이 불러올 파멸을 예견하듯 위층에 올라온 ‘무광’에게 “내가 이층엔 올라오지 말랬지!”라고 소리치는 ‘사단장’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살 떨리는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가운데,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는 ‘무광’과 ‘수련’을 향해 분노에 가득 차 성큼성큼 다가오는 ‘사단장’의 모습이 긴장감을 더한다. 

이처럼, 시대의 금기 앞에 선 ‘무광’과 ‘수련’, 그리고 ‘사단장’의 위험한 삼각 관계는 이들 앞에 펼쳐질 강렬하고 파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한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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