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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 강의 죽음'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명품 추리극 탄생[박스S]

작성일: 2022.02.10 10:0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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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일 강의 죽음. 제공ㅣ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나일 강의 죽음. 제공ㅣ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봉과 동시에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 새로운 화제작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일 강의 죽음'은 개봉일인 9일 2만8142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해적: 도깨비 깃발', '킹메이커' 등 한국 영화들과 함께 얼어붙은 극장가에 온풍을 불어넣을 예정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나일 강의 죽음'은 실관람객들의 열띤 입소문 열풍으로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앞으로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나일 강의 죽음'은 신혼부부를 태운 이집트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조사에 착수하지만 연이은 살인 사건으로 탑승객 모두가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나일 강의 죽음'은 실제 애거서 크리스티의 경험담을 모티브로 지어진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특히 전 세계에 4대뿐인 65mm 카메라로 담아낸 이집트 나일 강의 아름다운 전경은 '나일 강의 죽음'만의 특별한 볼거리를 전한다. 

한편 개봉 이후 정상을 지키던 '해적:도깨비 깃발'이 1만2889명으로 한 계단 하락한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은 113만5525명. 재개봉한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한국영화 '킹메이커', 외화 '35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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