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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 강의 죽음', 7일 연속 1위…톰 홀랜드 '언차티드'가 온다[박스S]

작성일: 2022.02.16 10:1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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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나일 강의 죽음'(왼쪽) '언차티드'.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소니픽쳐스
▲ 영화 '나일 강의 죽음'(왼쪽) '언차티드'.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소니픽쳐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나일 강의 죽음'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가운데 신작 '언차티드'가 새롭게 관객 몰이에 나선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일 강의 죽음'은 15일 하루 1만376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7일 연속 1위 기록이다. 누적 관객은 16만3436명이다.

'나일 강의 죽음'은 명탐정 포와로가 신혼부부를 태운 이집트 나일 강의 초호화 열여객선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 케네스 브레너 감독이 '오리엔트 특급살인'에 이어 아가사 크리스티의 명작 추리소설을 영화화, 쫄깃한 추리극과 호화로운 볼거리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해적:도깨비 깃발'이 8101명으로 2위를 차지하며 누적관객 123만164명을 기록했고, '킹메이커'가 6390명으로 3위다. 재개봉한 '듄', 장기 상영 중인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속에 평일 관객수가 다시 5만명 언저리를 맴돌 만큼 극장을 찾는 일 관객수가 크게 감소했다. 

이 가운데 예매율 1위에 오른 톰 홀랜드의 신작 '언차티드'가 16일 개봉해 관심이 쏠린다. 오전 10시 현재 예매율 39.2%, 예매관객 7만7187명을 기록하고 있는 '언차티드'는 소니픽쳐스가 선보이는 신작 어드벤처 액션 블록버스터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개봉 외화 최다 사전예매량을 기록하면서 흥행을 예고했다. 

'언차티드'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으로 팬데믹19 최고 흥행을 이끌어낸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고, 플레이스테이션의 세계적 인기 게임을 원작으로 삼아 개봉 전부터 높은 관심을 이끈 작품이다. 화제의 신작이 얼어붙은 극장가를 녹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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