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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갑질 논란' 부담스러웠나…'스폰서' 제작발표회 불참 "일정 문제"

작성일: 2022.02.16 10:4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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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훈.  ⓒ곽혜미 기자
▲ 이지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지훈이 드라마 '스폰서'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

이지훈은 23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리는 IHQ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이지훈은 촬영 스태프·제작진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갈등을 빚으며 '스폰서'의 이름을 알렸다. 

각종 논란 속에 '스폰서'를 마무리한 이지훈은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전망이다. 16일 공개된 제작발표회 출연진에도이지훈의 이름이 빠져 있다. 제작발표회에는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가 참석해 드라마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스폰서' 측은 이지훈의 불참에 대해 "일정상 문제"라고 설명했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 당초 IHQ 개국 드라마로 단독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MBN과 공동 방영이 결정됐다.

'스폰서'는 주연을 맡은 이지훈의 이른바 '스태프 갑질' 의혹으로 때아닌 논란에 휘말린 작품이다. 스태프 뿐만 아니라 작가 등 '스폰서'가 '욕망'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질 당시의 제작진에게도 갑질을 해 스태프를 교체했다는 의혹도 있었다. 

이지훈은 논란 이후 모든 의혹을 줄곧 부인해왔고, 이후 스태프 등과 모든 오해를 풀고 화해했다며 드라마 촬영에만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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