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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에이프릴 명예훼손 안 했다"…경찰 불송치

작성일: 2022.02.23 10:2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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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 제공| 더리더스컴퍼니
▲ 이현주. 제공| 더리더스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왕따 피해 주장과 관련해 멤버들을 명예훼손했다는 혐의를 벗었다. 

이현주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여백은 23일 "이현주 본인 및 이현주 가족 등이 고소당한 모든 사건에 대해 경찰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현주의 친구 2명에 대한 고소 사건 역시 모두 불송치 결정이 내려져 이현주와 주위 사람들에 대한 7건의 고소사건 모두 불송치됐다. 

에이프릴과 소속사 DSP미디어는 이현주와 동생 등 가족, 친구 등이 에이프릴 멤버들에게 왕따를 당해 극단적 선택을 여러 차례 시도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쓴 것에 대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경찰은 이 게시글에 대해 허위라거나 비방의 목적을 인정할 수 없고,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해 불송치를 결정했다. 

이현주 측은 "이현주와 그 가족 및 친구에 대한 고소 사건이 일단락된 만큼, 악플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예정"이라며 "이후에도 이현주의 집단 괴롭힘 논란 등에 대해 실체적 진실이 왜곡되지 않도록 법률적 절차에 따른 대응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프릴은 지난달 데뷔 6년 만에 팀을 해체했다. 김채원은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한 상태로,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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