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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이정재‧정호연·박해수…美배우조합상 시상식 참석[공식입장]

작성일: 2022.02.23 18:1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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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오징어게임'의 박해수 이정재 정호연. 제공|넷플릭스
▲ 왼쪽부터 '오징어게임'의 박해수 이정재 정호연. 제공|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오징어게임'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김주령 등 '오징어게임'의 주역들이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에 참석한다. 

각 소속사에 따르면 세계를 사로잡은 '오징어게임'의 주역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김주령 등이 오는 27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 28일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정재가 23일 출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박해수, 정호연, 김주령, 아누팜 트리파티 등은 각기 LA를 찾아 영광의 순간을 함께하기로 했다. 

배우들이 주는 배우상인 SAG는 회원들이 동료 배우들의 연기력을 인정하고 주는 상이라는 의미에서 여러 시상식이 있는 할리우드에서도 남다른 의미와 위상을 인정받받는다.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를 예측하는 지표 중 하나로도 거론된다. 특히 '오징어게임' 배우들은 한국 드라마(시리즈) 최초로 SAG 후보에 등극하는 새 역사를 썼다. 

한국 배우들은 2년 전부터 연달아 SAG에서 수상하며 할리우드에서 남다른 저력을 드러내 왔다. 2020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의 배우들이 비영어권 영화 최초로 26회 시상식 앙상블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미나리' 윤여정이 영화부문 여우조연상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돼 신드롬을 일으키며 역대 최고 인기 프로그램 반열에 오른 '오징어 게임'은 올해 미국 배우조합상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TV 드라마 시리즈 부문 앙상블상과 남우주연상(이정재), 여우주연상(정호연), 스턴트 앙상블상 등이다.

▲ '오징어게임'. 제공|넷플릭스
▲ '오징어게임'. 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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