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본격 아이돌 그룹 키우나…새 회사 모어비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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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박재범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고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선다.
박재범은 모어비전을 설립하고 3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어 러브, 모어 래프터, 모어 비전' 영상을 공개했다.
모어비전은 지난 1월 1일 AOMG와 하이어뮤직 대표에서 사임한 박재범이 새롭게 론칭한 엔터테인먼트사다.
영상에서 박재범은 "힙합, 알앤비, 랩, 춤 등 제가 사랑하는 것들을 통해 저 자신을 표현하다 보니 어느새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인정받기 시작했다"라며 "저 혼자 신나고 즐거운 것보다 다 함께 신나고 즐거워야 의미있다"라고 모어비전 설립 계기를 밝혔다.
이어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더 나은 삶과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여기까지 달려왔다"라며 "경계선 없이 자유로우면서도 진정성 있고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을 만들고 싶다"라고 앞으로 포부를 전했다.
박재범은 2008년 데뷔해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레이블 AOMG와 하이어 뮤직을 설립해 다채로운 가수들을 배출했다. 또한 아시아인 최초로 제이지의 레이블 록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소주 브랜드를 론칭해 색다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새로운 레이블 론칭 전 아이돌 그룹을 키우고 싶다는 뚜렷한 목표를 밝힌 바 있어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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