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김우빈, 무알코올 맥주 마시며 "말리지마"…'어쩌다 사장2' 공산 유죄남

작성일: 2022.03.04 10:27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우빈. 출처| tvN '어쩌다 사장2' 방송 캡처
▲ 김우빈. 출처| tvN '어쩌다 사장2'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우빈이 '어쩌다 사장2' 속 섬세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서 첫 번째 게스트로 공산을 찾은 김우빈은 따뜻한 배려심은 물론, 조인성, 차태현, 이광수, 임주환 등과 친형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광수와 '덤앤더머 케미스트리'는 안방에 웃음을 선사했다. 장사 첫날 저녁, 카운터를 도맡은 김우빈은 이광수와 몰래 초코 과자를 나눠 먹으며 행복해했다. 그러면서 "낮잠 자니까 다시 태어나는 기분", "태현이 형이 말씀하시는데 나도 모르게 스르르 잠들었다"라고 하자 이광수는 "그때부터 잤어? 야, 네가 얘기 꺼내놓고!"라면서 김우빈을 몰아갔고 티키타카 스몰토크를 주고받던 둘은 잠시나마 웃음으로 고단함을 날렸다.

길고 길었던 첫날의 업무가 마무리된 후 다들 맥주 한 잔씩을 하며 피로를 푸는 가운데 김우빈은 무알코올 맥주를 간절히 찾았다. 이광수가 "우빈아, 너 무알코올 맥주 좀 줄여"라고 하자 김우빈은 "형님, 저 오늘 말리지 마세요"라고 근엄하게 맞받아치는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둘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둘째 날에도 두 사람의 모습은 계속해서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능숙하게 배달 주문 전화를 받은 김우빈은 마트를 나서자마자 이광수와 함께 배달지 이름을 헷갈려 해 '덤앤더머 케미스트리'를 뽐낸 데에 이어, 차를 타고 배달지로 향하던 둘은 출발 전 김우빈이 "반대 방향으로 가면 진짜 바보들인데"라고 말하기가 무섭게 이광수가 경로를 이탈해 깜짝 놀랐다. 

264m의 거리가 순식간에 1.4km로 늘어나 의도치 않은 드라이브를 즐기게 된 김우빈과 이광수는 "그래도 길 잘못 든 덕분에 (밖에 멀리 나와본다)"라며 만족해했고, 배달도 무사히 완료했다.

특히 '어쩌다 사장2'에서는 김우빈의 따뜻한 센스가 유달리 돋보였다. 바쁜 일손을 돕기 위해 카운터와 주방을 오가며 업무를 도운 김우빈은 배달까지 척척 해냈고, 여유가 되는 시간엔 빈 박스들을 미리 밖에 내놓는 등 일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이때 마트 처마에 달린 고드름을 발견한 김우빈은 행여나 손님들에게 피해를 줄까 고드름을 직접 제거하고 손님들이 마트를 나설 때 마다 문을 잡아주는 등 연신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식사하러 온 세 손님 대신 안심콜을 걸고, 손을 꼭 잡으며 주문을 받는 김우빈의 남다른 '스윗함'이 그에게 '공산 유죄남'이라는 애칭을 부여했다. 게다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어머니가 더 배우 같으시다", "너무 예쁘시다"라면서 손님들의 마음을 쥐락펴락 한 그는 가는 길까지 "건강하시고요. 아프지 마시고"라며 진심 담긴 인사로 배웅해 손님 한 명 한 명을 진심으로 대하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