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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코로나19 완치 후 건강한 근황…"밀당창법 대가? 감개무량"

작성일: 2022.03.10 12:2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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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근. 제공| 유니콘비세븐
▲ 하동근. 제공| 유니콘비세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 가수 하동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후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하동근은 8일 KBC 광주방송 '이한위의 찐가요쇼'에 출연해 팬들과 1시간 생방송으로 적극 소통했다. 

이한위는 "꿀맛 같은 목소리에, 밀당 창법의 대가로도 유명한 가수"라며 하동근을 소개했고, 하동근은 "이성에게 '밀당'을 못하는데, 수식어라도 '밀당 창법의 대가'라고 해주시니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밝게 웃었다.

이어 이한위는 "공장 근로자에서 가수로 데뷔해 '내일은 미스터트롯', '아침마당', '헬로트로트' 등에 출연하는 등 엘리트 코스만 밟아 온 것 같다"라고 하동근의 이력을 소개했고, 하동근은 "엘리트 코스라기보다는, 늘 지푸라기 잡는 절실한 마음으로 노래한다. 이번이 마지막 무대라는 생각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고 노래에 대한 진정성과 간절함을 강조했다. 이한위는 "그런 자세 아주 좋다. 리스펙트(존경) 한다"라고 칭찬했다.

하동근은 지난 2월 종영한 MBN '헬로트로트'에서 전영록의 눈물을 쏟게 만든 '와일드 카드'의 주인공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한위는 "전영록에게 곡을 받았다고 들었다"라고 언급했고, 하동근은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 작업 중이고, 곧 녹음에 들어간다. 전영록 감독님은 제게 은인 같은 분"이라고 답했다. 

이어 전영록을 향한 마음을 담아 '헬로트로트' 미션에서 단체로 불렀던 곡인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를 신청곡으로 요청했다.

또한 하동근은 지난 해 발매한 '출발 오분전', 데뷔곡 '꿀맛이야' 등 다양한 곡을 열창했다. 하동근은 "2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했으나, 현재 건강이 회복된 상태다. 앞으로 더욱 건강한 모습만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하동근은 선배 트로트 가수 김양, 친누나이자 방송인인 하지혜가 함께 오픈한 유튜브 채널 '양다방'에도 깜짝 출연,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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