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헤이즈 인스타그램
▲ 출처| 헤이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헤이즈가 야윈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이때 몰라보게 핼쑥해진 얼굴과 종잇장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앞서 헤이즈는 지난 1월 23일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불참했다. 본상을 수상한 헤이즈 대신 무대에 오른 현아는 "헤이즈가 요즘 많이 아프다. 팬들이 걱정할까 봐 티를 안 내더라. 옆에서 잘 챙기겠다"고 전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일부 팬들은 헤이즈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한편 2014년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한 헤이즈는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가수 이무진과 함께 '눈이 오잖아'를 발매했다.

▲ 출처| 헤이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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