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첫 타이틀롤에 최고시청률…'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 원맨쇼급 활약

작성일: 2022.03.15 16:10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안보현. 제공| tvN
▲ 안보현.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안보현이 자체최고시청률로 자신의 진가를 또 한 번 증명했다.

안보현은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극본 윤현호, 연출 진창규)에서 '미친 개'라 불리는 군검사 도배만을 연기하며 드라마의 폭풍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지난 14일 방송된 5회가 수도권 기준 평균 8.9%, 최고 10.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전국 시청률도 평균 7.9%, 최고 9.5%로 10%에 육박하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 5.86%의 수도권 시청률로 출발한 '군검사 도베르만'은 매회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입증했다. 2회에서 8.1%로 껑충 뛰더니 4회는 8.4%, 5회는 8.9%의 수도권 시청률을 기록하며 무섭게 수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군검사 도베르만' 인기 열풍의 중심에는 안보현이 있다. 안보현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됐지만, 각성 후 부모의 복수를 위해 칼을 가는 도배만 캐릭터를 생생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기는 중이다. 

그간 '그녀의 사생활',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 '유미의 세포들', '마이 네임' 등 다양한 장르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인정받아 온 안보현은 '군검사 도베르만'으로 꽃처럼 활짝 피어났다. 타이틀롤을 꿰찬 그는 첫 주연이라는 부담을 자양분 삼아 펄펄 나는 '원맨쇼급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안보현의 진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판이다. 안보현은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고 '흙수저'의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로지 성공만을 바라보며 달리는 불도저 같은 '미친 개'에서 잃었던 기억을 되찾고 차우인(조보아)과 공조해 뒤통수가 저릿해지는 시원한 복수를 꿈꾸는 진짜 '미친 개'가 된 도배만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렸다.

진솔하고 짙은 감정선부터 화려한 액션까지, 못하는 걸 못하는 안보현의 사이다 같은 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각종 사회 문제로 답답한 현실 속 스트레스마저 날려주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도배만은 강하준(강영석), 염상진(이태형)을 통해 부모의 사고와 관련된 잔혹한 진실을 알고 군으로 돌아왔다. 대형 로펌의 변호사로 승승장구 꽃길을 예약해 뒀던 그는 복수를 위해 자신이 그토록 좇았던 성공 공식을 버리고, 다시 군대를 서택해 노태남(김우석)과 노화영(오연수) 앞에 나타난 것. 

안보현은 "지금부터 난 네 사냥개가 될 거다"라고 제대로 각성한 도배만으로 안방을 강렬하게 장식했다. 자체최고시청률로 첫 타이틀롤의 진가를 증명한 안보현이 남은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또 어떤 놀라운 변신과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