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SBS 퇴사→25살 결혼 발표…"아이 엄마 성 물려줄 것"

작성일: 2022.03.17 00:18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 제공| SBS
▲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전 SBS 아나운서 김수민(25)이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김수민은 1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2월에 부부가 됐다"고 결혼을 알렸다.

김수민은 밸런타인데이였던 지난 2월 14일 연상의 남편과 혼인신고로 부부가 됐다. 남편의 신상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다.

김수민은 결혼을 알리며 "저번달에 부부가 됐다. 구청에 가서 신고했다. 그렇다. 내 인생은 세 글자로 하면 노빠꾸"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이에게는 엄마 성씨를 물려주겠다는 협의서를 냈다고 했다. 김수민은 "신랑은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자기는 아이가 부모 양쪽 성을 따랐으면 한다고 했다"며 "남편의 설득에 엄마 성씨를 물려주겠다는 협의서를 냈다. 성평등한 세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가정이기를 바라면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퇴사도 법률혼도 용기내서 쟁취한 보람이 있다는 것. 요즘 그냥 나답고 행복하다"라며 "내 행복을 사수하기 위해 이렇게 모든 걸 다 걸고 배팅하는 이 인생이 고됨과 동시에 누가 뭐래도 내 인생이라는 점에서 삶의 주인으로서 뿌듯하다"라고 했다.

김수민은 1997년생으로,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에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TV동물농장', '본격연예한밤', '톡톡 정보 브런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통통 튀는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학업을 위해 퇴사하겠다며 SBS를 떠났고,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