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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허성태 "경차 타다 버스기사에 욕 먹어…대출 받아 차 샀다"

작성일: 2022.03.17 14:08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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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태. 출처ㅣCJ ENM
▲ 허성태. 출처ㅣCJ ENM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허성태가 경차를 타며 느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허성태는 17일 오전 열린 영화' 스텔라'(감독 권수경) 온라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성태는 "저는 평생 마티즈를 타고다녔다. 정말 안전운전을 한다. 한 번은 대형버스기사 분이 횡단보도에서 앞을 막으면서 욕을 하시더라. 정말 잘못한 게 없었다. 그 날 너무 화가 났다. 차에 대한 무시가 느껴지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범죄도시' 개봉한 다음 날이었는데 마스크 벗고 한 마디 하고 싶을 정도였다. 그래서 그 날 바로 SUV로 차를 바꿨다. 대출도 받고 보험도 들었다. 차를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는 기분이 느껴졌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한 허성태는 '스텔라' 촬영 당시 입었던 슈트 에피소드를 전하며 "영화 속 슈트가 진짜 저에게 잘 맞고 질감도 너무 좋더라. 그 의상을 한 벌 받았는데, 돈은 안 받겠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제가 첫 상을 타면 이 슈트를 입겠다'고 해서 실제로 그 슈트를 입었다"며 각별했던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다. 오는 4월 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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