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스 촌철살인 "토트넘 모든 선수, SON 수준 따라가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 캡틴' 위고 요리스(35)가 손흥민(30)과 같은 경기력을 모든 선수가 보여주고 눈에 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한동안 '기복 논란'에 시달렸다. 토트넘에서 2016-17시즌부터 매 라운드 꾸준히 톱 클래스 경기력을 보였지만, 최근 부진에 비판의 화살이 쏠렸다. 영국 매체 '풋볼 팬캐스트'를 포함한 다수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웨스트햄전에서 손흥민 제외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에서 뺀다는 건 미친 일"이라며 비판에 날을 세웠다. 손흥민은 콘테 감독 믿음에 부응했고,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멀티골로 팀 3-1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뒤에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요리스에게 손흥민을 물었다.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과 함께 묶어 질문했는데, 요리스는 "어떤 감독이 와도 경기력에 변화가 없다. 토트넘이 발전하는데 엄청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토트넘 선수들이 톱 클래스 경기력을 배우고 따라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요리스는 "굉장히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토트넘 선수 모두는 그런 수준에 부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토트넘 3번째 쐐기골에 요리스의 롱 킥이 있었고, 케인이 머리로 떨군 볼을 손흥민이 마무리했다.
한편, 손흥민은 칭찬 혹은 비판에 크게 개의치 않았다. 외부 비평에 신경 쓰지 않고, 팀 성적을 위해 묵묵히 달렸다. 웨스트햄전 뒤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들 이야기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의 계획대로 간다면 매 경기 나아질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할 시간이 없다. 언제나 긍정적이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고 자신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참사 "이 일이 사실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후반 추가시간 발생한 끔찍한 충돌, 테네리페 공격수 사망 공식 발표
2026-11-03
-
韓 축구 ‘충격’ 환호! 이강인은 주전 굳혔고 김민재에게 닥친 뜻밖의 역주행…절정의 순간, 챔스서 '코리안 더비' 성사 직전
2026-11-03
-
[오피셜] '한국 선수는 없습니다' FIFAPRO 월드베스트 후보 전격 공개...메시&호날두 나란히 포함
2026-11-03
-
[오피셜] 호날두, 2026 발롱도르 후보에도 못 들었지만...FIFPRO 베스트 11 후보 ‘메시와 함께 포함’
2026-11-03
-
‘오피셜’ 공식발표, 김민재 ‘동료에게 국가대표 은퇴 의사 밝혀’ 논란 이후 스페인 간다…뮌헨 챔스 소집 명단 포함 ‘이강인과 맞대결 유력’
2026-11-03
-
이강인, 9월·10월 ‘韓 국가대표 은퇴’ 논란 있었던 김민재 앞에서 골 넣을까…챔스 바이에른 뮌헨전 선발 유력 “아틀레티코 연계·공간 제공할 것”
2026-11-03
많이 본 기사
-
KIA 가을 최악 악몽 주인공… FA 가치 시험대 오른다, 설마 이렇게 KIA 떠날까
2026-11-02
-
[오피셜] 휴스턴 67억 옵션 거부→대전예수 공식 '자유의 몸'…한화로 돌아올까? "와이스 美 남으면 마이너 계약"
2026-11-03
-
[공식발표] '韓 축구의 미래' 김민수 들어갔다...김은중 감독의 U-21 대표팀 명단 발표→김예건-윤도영 등도 포함
2026-11-02
-
'선발→불펜 변경' 원태인, ML 159승+CY 수상자 떠올린 이유 "아무나 못하는 것, 그래서 자랑스러워"
2026-11-03
-
‘오피셜’ 공식발표, 김민재 ‘동료에게 국가대표 은퇴 의사 밝혀’ 논란 이후 스페인 간다…뮌헨 챔스 소집 명단 포함 ‘이강인과 맞대결 유력’
2026-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