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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처제' 서희제, 전 형부 왕소비 저격에 대인배 면모 "너그럽게 참을 것"

작성일: 2022.03.31 18:52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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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서희제 인스타그램
▲ 출처| 서희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클론 구준엽과 결혼한 대만 배우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가 전 형부의 비난에 에둘러 입장을 내놨다.

서희제는 최근 한 대만 매체를 통해 "누군가가 나를 비방했을 때, 그것을 해명하기보다 너그럽게 참는 것이 낫다"면서 "또 다른 사람이 나를 모욕한다면 막아내기보다는 너그럽게 사라지게 하는 것이 낫다"고 전했다.

이 발언은 서희원의 전 남편인 왕소비를 향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희제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희원과 구준엽의 러브 스토리 비화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언니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했을 때 바로 구준엽이라고 짐작했다"면서 "두 사람은 가장 사랑했을 때 헤어져야 했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깊은 후회가 남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왕소비는 자신의 SNS에 "당신이 언제 짐작을 했냐. 약 너무 많이 먹은 것 아니냐. 매일 당신만 그렇게 신났다. 이제 그만해라"고 서희제를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그러면서 "내 자녀들은 중국이 아니라 대만에 있다. 이 정도면 난 이미 충분히 타협한 것 같다. 당신의 언니(서희원)는 지금껏 아무 말도 하지 않는데 당신은 뭐가 그렇게 재밌냐. 내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이제 그만하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클론 구준엽과 서희원은 20년의 세월을 돌고 돌아 마침내 부부가 됐다. 서희원은 지난해 중국 재벌인 왕소비와 이혼했고, 이후 구준엽이 옛 연인이었던 서희원에게 다시 연락해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2월 8일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고, 28일 매니저를 통해 대만에서도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 결혼한 구준엽(왼쪽), 서희원.  ⓒ곽혜미 기자, 서희원 인스타그램
▲ 결혼한 구준엽(왼쪽), 서희원. ⓒ곽혜미 기자, 서희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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