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함께하자"…김준호♥김지민, 재혼각? '미우새'로 스포한 열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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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개그맨 김준호(47), 김지민이 개그계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거듭났다.
김준호, 김지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3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지민은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그를 위로하며 큰 힘을 줬고,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열애는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도 미리 예견됐다. 지난해 1월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김준호의 집 화장실에서 김지민이 만든 향초가 발견됐다.
향초에는 "댕댕아, 평생을 함께하자. 나의 반쪽"이라는 로맨틱한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의미심장한 열애 암시에 김준호는 "후배 김지민이 수제 향초를 팔 때 구입한 것"이라고 재빠르게 부인했고, 김준호의 여동생 김미진은 "그게 더 수상하다. 난 김지민 좋아! 응원한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했다.
소속사의 설명에 따르면 '미우새' 방송 당시에는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좋은 선후배였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 역시 이후 시점이다. 다만 두 사람이 이전부터 선후배로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져 왔다는 것은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김준호는 2006년 2살 연상 연극 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성격 차이로 이혼하며 한 차례 사랑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방송 활동을 하면서도 여러 차례 사업 실패를 겪기도 했다. 김지민은 오랜 시간 김준호의 곁에서 그를 지켜봐 왔고, 최근까지 방송 활동을 하며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옆에서 보듬으며 서로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공인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앞으로 좋은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고,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개그콘서트'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고, 현재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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