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측 "中 오디션 조선족 표기=가짜 프로필, 방송사도 모른다는데"
작성일: 2022.04.04 17:1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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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제시카 측이 중국 오디션 '조선족' 표기에 대해 억울해했다.
제시카의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는 4일 스포티비뉴스에 "프로필 진위 자체가 파악이 안 된다"라고 밝혔다.
제시카는 중국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30대 이상 여성 연예인들이 경쟁을 거쳐 5인조 걸그룹으로 재데뷔하는 과정을 그린 오디션으로, 제시카 외에도 미쓰에이 출신 페이, 지아 등이 출연한다.
방송을 앞두고 중국 온라인에서 공개된 명단에는 제시카가 '조선족'이라고 표시돼 있어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일부에서는 제시카가 사업으로 진 80억 원의 채무를 갚기 위해 조선족을 자처해 중국 오디션에 나간다는 날선 비난까지 이어졌다.
반면 관계자는 "제시카카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저희 쪽에서 프로필을 작성해 방송사 쪽에 전달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이어 "방송사 쪽에서도 본인들이 낸 내용이 아니라고 하고 있다. 방송사에 유출된 프로필이 사실이 아니라고 얘기해 달라고 전달해둔 상태인데 이후 상황을 잘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고, 2014년 9월 팀을 탈퇴했다. 최근에는 사업가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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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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