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우스' 캐릭터 변화 따라 배경도 바뀐다, 프로덕션 비하인드 공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2022년 마블의 첫 번째 안티 히어로 영화 '모비우스'가 1980년대 뉴욕을 새롭게 그려낸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새로운 안티 히어로인 '모비우스'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게 도와준 건 바로 1980년대 뉴욕이라는 배경이다. 스테파니아 셀라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모비우스'는 뉴욕의 구성원이기보다는 좁은 골목 등지에 출몰하는 주변인”이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화려하고 반짝이는 뉴욕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기기보다는, 희귀 혈액병을 앓으며 점점 죽음에 가까워지는 '모비우스'의 캐릭터에 맞춰 화려한 이면의 쓸쓸한 분위기가 드러나게끔 세계관을 구축하고자 했다. 또한 '모비우스'의 변화에 맞춰 달라지는 배경으로 캐릭터 및 서사에 생동감을 부여했다.
제작진은 행복하고 아름답고 로맨틱한 그리스에서 출발해 새하얀 무균실로, 다시 좁은 골목과 같은 곳으로 배경을 이동했다. 이러한 배경의 변화는 '모비우스'라는 인물이 변화하는 모습에 맞춰 그려져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한다.
이외에도 '모비우스'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담은 상징적인 공간인 실험실의 탄생 비하인드도 함께 공개했다. 이 실험실 공간은 '모비우스'의 책과 연구 등 그의 발자취를 보여준다. 다만, '모비우스'는 특정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 캐릭터이기에 실험실에 신기술과 칠판을 함께 두는 설정으로 '모비우스'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살려냈다. 이처럼 실제의 구성 요소들과 제작진의 상상이 더해진 디자인은 '모비우스'라는 세계관에 관객들이 한껏 몰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비우스'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반영한 배경으로 극에 몰입을 높이는 영화 '모비우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
'타짜4' 스윙스 "105kg→93kg 뺐다가 다시 쪘다…계약서 안 써서"
2026-08-18
-
'타짜4' 변요한 "이전 '타짜'와 세계관 달라…허영만 선생님 쾌유 빈다"
2026-08-18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