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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월드클래스→애물단지' 루카쿠, 부진의 끝은 어디인가

작성일: 2022.04.12 17:15 송승민 기자,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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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송승민 영상기자·장하준 기자]첼시의 클럽 레코드를 경신한 공격수가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로멜루 루카쿠. 루카쿠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무려 약 157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친정팀 첼시에 복귀했는데요. 인터 밀란에서 뛴 두 시즌 간 47골을 기록했던 루카쿠는 첼시 팬들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출발은 좋았습니다. 지난 8월 아스날을 상대로 한 복귀전에서 복귀 골을 터뜨렸던 루카쿠. 이후에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지만 거액의 이적료에 비할 만큼은 아니었는데요. 그러던 중, 루카쿠는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2월 스카이 이탈리아와 인터뷰에서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폭탄 발언을 하며 인터밀란 복귀의 뜻을 내비쳤던 루카쿠. 이 발언으로 첼시 팬들의 민심은 돌아서고 말았습니다.

인터뷰 사건 후 주전에서 밀린 루카쿠는 부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의 마지막 리그 득점은 12월이었으며, 교체 투입 후에도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요.

지난 7일 펼쳐진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첼시가 1대3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루카쿠는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며 첼시 팬들을 탄식하게 했습니다. 또한 루카쿠는 부상으로 오는 13일 펼쳐지는 레알과의 2차전 출전이 불가한 상황.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하며 친정팀에 복귀했지만,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린 루카쿠.
루카쿠의 미래에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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