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토트넘 떠날 가능성 없다”...레비 최고의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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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손흥민(30)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일은 없어 보인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선제골은 3분이면 충분했다. 해리 케인의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돼 나오자 손흥민이 그대로 때려 넣었다. 후반 21분엔 폭발적인 스피드를 통해 상대 뒷공간을 완전히 허물며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고 5분 뒤 해트트릭을 완성시켰다.
토트넘 이적 후 세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은 클럽 통산 125번째 골(318경기)을 기록했다. 살아있는 전설이 됐다고 할 수 있다. 손흥민은 로비 킨(122골-306경기)과 테디 셰링엄(124골-277경기)을 제치고 토트넘 클럽 최다골 10위에 올라섰다.
손흥민의 활약을 지켜본 팀 셔우드 전 감독은 “그들은 훌륭하게 해냈다. 다니엘 레비는 그를 매우 긴 계약으로 묶었다. 손흥민이 떠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지난해 손흥민과 장기 재계약을 체결한 토트넘을 칭찬했다.
이어 “그는 토트넘에서 행복한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나? 그는 함부르크에서 잘했다. 레버쿠젠에서 뛰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에 왔고 수월하게 적응했다. 정말 환상적이다. 이런 선수가 있을 때 토트넘 팬이 되는 것은 기쁜 일이다. 모든 젋은이들이 그를 존경한다. 그는 그룹의 리더다. 그거면 됐다. 충분히 받을만한 공로다”고 손흥민에게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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